2024년 1월 국산차 시장, 기아자동차의 돌풍

 

목차

 

 

안녕하세요. 기리기리 입니다. 

24년 1월 국산 자동차 판매순위를 알아 볼게요.

 

2024년 1월, 자동차 시장의 판도에 신선한 바람이 불어었죠. 기아자동차가 국내 시장에서 장관을 이루며, 여러 차종으로 상위권을 석권한 것이죠.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를 '기아의 전성기'라 부르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24년 1월달의 국산 자동차 판매 순위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상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쏘렌토,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다

쏘렌토

 

기아자동차의 쏘렌토가 9284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1위에 등극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말 그랜저의 생산 중단 이후 두드러진 변화입니다. 쏘렌토의 인기는 이번 성과로 더욱 공고해지면서 국내 SUV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지위를 확립하고 있습니다. 

 

2. 싼타페, 빛을 잃다

싼타페

현대자동차의 싼타페는 8016대가 팔리며 뛰어난 결과를 내고는 있으나, 쏘렌토의 그림자에 가려 상대적으로 빛이 바래 보입니다. 신차 효과에도 불구하고 쏘렌토에게 뒤처진 것은 싼타페에게 다소 아쉬운 부분으로 남습니다.

 

3. 카니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다

카니발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기아자동차의 카니발은 7049대가 팔리며 세 번째 위치를 차지했습니다. 경쟁 모델이 없는 대형 미니밴 시장에서 카니발은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으며, 하이브리드 모델의 출시로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4. 스포티지, 준중형 SUV 시장의 승자

스포티지

기아자동차의 스포티지는 5945대가 팔리며 4위에 올랐습니다. 경쟁 모델인 투싼을 격파하며 준중형 SUV 시장에서 빛나는 성과를 보였고, 예상되는 페이스리프트에 대한 기대감이 판매량 상승에 기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5. 막강한 투싼, 아직 끝나지 않은 전투

투싼

현대자동차의 투싼은 5152대가 팔리며 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스포티지에 밀려 두 번째 자리까지 내주었지만, 페이스리프트로 인한 신선함이 앞으로의 판매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6. 포터, 꾸준한 인기의 비결

포터

현대자동차의 포터는 4297대가 팔리며 6위를 차지했습니다. 업무용 차량으로서의 꾸준한 수요가 포터의 판매량을 견인하고 있으며, 새로운 LPG 2.5터보 엔진 도입으로 더욱 각광받고 있습니다.

 

7. GV80, 고급차 시장에서 이룬 성과

GV80

제네시스 브랜드의 GV80은 4596대가 팔리며 7위에 올랐습니다. 고가의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소비자들의 높아진 구매력과 선호도를 바탕으로 좋은 성적을 얻고 있습니다. 

 

8. 아반떼, 안정적인 판매량을 유지하다

아반떼

현대자동차의 아반떼는 4438대가 팔리며 8위를 차지했습니다. 준중형 세단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며, 안정적인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9. 레이, 경차 시장에서 군림하다

레이

기아자동차의 레이는 4130대가 팔리며 9위를 차지했습니다. 경차 시장에서의 탄탄한 입지와 함께 귀여운 디자인으로 여성 운전자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10. 셀토스, 디자인의 힘을 보여주다

셀토스

 

기아자동차의 셀토스는 3944대가 팔리며 10위에 올랐습니다. 가솔린 모델만으로도 변함없는 인기를 유지하고 있으며,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존재합니다.

 

마무리

기아자동차가 국내 시장에서 보여준 놀라운 성과는 분명 다른 브랜드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쉐보레와 르노 코리아를 비롯해 다양한 브랜드들이 새로운 전략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기아자동차의 성장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 전략이 앞으로의 시장 판도를 어떻게 바꿀지 기대해보며, 다음 달의 판매 순위를 기다려 봅니다. 국산차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