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이브-민희준 갈등속, 뉴진스 신곡 뮤비 발표 "600만" 돌파

꿈꾸는블로그왕 2024. 4. 28.

하이브와 민희진 대표 사이의 갈등이 본격적인 법적 대응으로 번지면서, 국내 법조계는 이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하이브 측이 민 대표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한 상황에서, 민 대표는 하이브의 배신을 주장하며 맞서고 있는 것이죠. 법적으로 볼 때 이 사건의 본질은 경영권 분쟁으로 보입니다. 민 대표가 외부 투자자를 끌어들여 자신의 회사로 어도어를 편입하려 했다는 하이브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이는 회사 이익에 반하는 해사 행위로 볼 수 있으며, 이는 업무상 배임죄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래버튼에서 이 사건을 바라보는 다른 시각도 확인할수 있어요.

또 다른 이야기
민희진 vs 하이브
민희진 그리고 하이브

경영권 분쟁의 중심에서

업무상 배임죄가 성립하려면 고의성이 있어야 합니다. 민 대표는 월급을 받는 직장인이자 회사의 사장일 뿐이며, 고의가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법조계 전문가들은 하이브가 제시한 증거를 면밀히 분석하며, 민 대표가 실제로 경영권을 찬탈하려 했는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문자 메시지의 진실

하이브가 공개한 문자 메시지에서 민 대표가 하이브와의 결별을 시도했다는 증거가 포착되었다고 합니다. 이 문자 메시지에는 글로벌 자금을 활용한 딜 제안, 풋옵션 행사와 관련된 내용이 담겨 있어서 단순한 사담으로 보기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전문적인 용어와 구체적인 계획이 언급된 점을 봤을 때, 이는 경영권 탈취의 의도를 의심케 하는 중요한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어도어와 하이브의 복잡한 관계

민 대표가 하이브로부터 독립을 시도했다는 정황과 별개로, 민 대표가 하이브에 대해 제기한 뉴진스 카피 문제도 있습니다. 민 대표는 하이브가 자신의 입지를 약화시키기 위하여 감사를 실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반대로 하이브는 뉴진스가 자신들의 소속 자산이며, 이를 카피했다는 민 대표의 주장이 부당하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경영권 분쟁과 별개로, 저작권 문제에 대한 법적 해석도 이 사건 해결의 중요한 열쇠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뉴진스의 신곡, 갈등 속에서도 눈부신 성공

법적 다툼이 격화되는 가운데, 민희진 대표가 프로듀싱한 걸그룹 뉴진스의 신곡 '버블 검(Bubble Gum)'은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공개 직후에 수백만의 조회수(27일 오후 4시 기준, 600만회 돌파)를 기록하며 세계 각국의 유튜브 인기 동영상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 캐나다(1위), 영국(2위), 미국(3위), 호주(4위)

 

뉴진스 공식홈
출처 - 뉴진스 공식홈

뉴진스 공식홈
출처 - 뉴진스 공식홈

뮤직비디오에는 뉴진스 특유의 청량한 콘셉트가 담겨 있으며, 팬들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뉴진스 멤버들을 격려하는 메시지를 남기고 있습니다. 민희진 대표는 "뉴진스가 그동안 유지해온 Y2K 컨셉을 그대로 계승했하고 했으며", 뮤비속에는 캠코더, VHS테이프, 풍선껌 등 X 세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장면들이 나온다. 뮤비 댓글에는 팬들의 뉴진스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법적 분쟁과는 별개로, 이들의 음악적 성취가 주목받는 상황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기자회견에서 민희진 대표가 입고나온 의상(캘리포이나 제너럴 스토어) 및 모자(LA 다저스)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민희진 대표의 "꾸안꾸" 패션으로 이미 입고나온 옷은 완판 기록 하였고, 현재 해외배송을 통해서만 구매 가능 하다고 합니다.

 

댓글